아이폰 13 위성통신 기능 탑재 루머

아이폰 13에 관한 새로운 루머가 나왔습니다. 아이폰 13에서 저고도 인공위성을 통한 통신이 가능할 것이라는 루머입니다. 19년부터 외신 보도가 있었지만 구체적인 예측이 나온 것은 처음입니다. 아이폰 13에 대한 내용은 아래 글을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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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위성 통신

루머의 시작은 아이폰 13에서 사용될 것으로 예상되는 퀄컴 X60 베이스밴드 칩이 인공위성 통신이 가능한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해외에서는 일런머스크의 스타링크,  글로벌스타와 같은 업체가 이미 전 세계적인 위성통신망 구축을 위해 노력 중입니다.

핵심은 저고도 소형 위성을 하늘에 배치해서 아프리카, 개발도상국, 바다 한가운데, 비행기 위와 같은 전세계 어디서나 통신이 가능하도록 하는 서비스입니다. 

인공위성 통신이 상용화 되면

위성통신 기술을 적용하면 일대 혁명이 일어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더 이상 통신사의 눈치를 보지 않고 자신의 하드웨어를 출시 및 판매할 수 있고, 고객 역시 전 세계 어디서나 통신이 가능하고 비즈니스가 가능할 것입니다. 개발도상국과 아프리카, 중국 등에서도 인터넷이 가능하게 되면 그 파급력이 엄청날 것입니다. 

이런 기술 적용을 작은 회사도 아닌 애플 급의 파워가 있는 회사가 현재 기술력을 가지고 통신망을 확장하고 있는 글로벌스타나 스타링크와 같은 회사와 협업을 한다면 모바일 시장에 큰 게임 체인저가 될 것입니다.

마치며

애플은 과거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에서 맥북에어, 보급형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을 출시하면서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기에 추가로 본인들의 통신망까지 구축하면 애플은 모바일 시장에서 또 다른 게임 체인저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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