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동안 잘 쓰던 슈피겐 케이스가 망가졌습니다. 폰을 거칠게(?) 쓰는 편이어서 1년 만에 케이스가 박살이 나고 다시 시 찾아보게 되었지만 똑같은 슈피겐 케이스를 샀습니다.
1년 동안 사용하고 망가진 케이스
1년 동안 거칠게 썼습니다. 자주 부딪치는 모서리 부분이 부러졌습니다. 한 2~3번 정도는 강력본드로 붙여서 사용했는데 쓸만했습니다. 중간 부분이 부러져서 도저히 못 쓸 거 같아서 새 걸로 바꿨습니다.
S펜 수납 최고
슈피겐 케이스를 산 이유는 S펜 수납하기에 가장 좋기 때문이죠. 이게 슈피겐 케이스를 구입한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나머지 케이스는 S펜 수납하기가 불편합니다. 뒤에 있거나 옆에 있어서 편하게 넣고 빼기가 어렵습니다.
처음에는 수납하기에 빡빡하지만 쓰다보면 여유가 생깁니다. 사용하다가 펜이 빠진 적은 없었습니다.
얇고 편리한 케이스
제가 산 슈피겐 케이스는 씬핏 버전입니다. 폴드 자체가 두껍고 무거워서 케이스는 최대한 가벼운 걸로 선택했습니다.
씬핏 버전은 정말 Thin 하고 보호력도 좋습니다. 1년 동안 수십 번은 떨어졌는데 버텼으니까요.
쓰면서 느낀 큰 단점은 없음
1년 동안 쓰면서 느낀 큰 단점은 없었습니다. 케이스를 연결할때 내부에 양면테이프가 있어 접착력이 좋습니다.
다만 AS를 받거나 알뜰폰 요금제 바꿀 때 케이스가 분리가 어려운 소소한 단점이 있습니다.
그 외에는 1년 동안 매우 만족하면서 사용한 제품입니다.
다음에도 슈피겐 케이스를 살 예정
다음에도 슈피겐 케이스를 살 것 같습니다. 다른 대체품이 눈에 보이지 않고 1년 동안 방어력, 디자인, 성능, S펜 수납능력 모든 것을 만족한 제품이기 때문이죠.
혹시 폴드 케이스를 고민하신다면 슈피겐 케이스를 강력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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